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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스타 프로필

지드래곤 댄서 바다 프로필 나이 키

by 인물서기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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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퍼포먼스가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특별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2025년 2월 25일 발매된 지드래곤의 신곡 ‘Too Bad’는 단순한 노래를 넘어선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과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는 물론, 뮤직비디오 속 한 인물이 유독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던 댄서 바다입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무대를 장악하는 아우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바다, 그녀는 누구인가?

바다는 1995년생으로, 현재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는 176cm로,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독특한 춤선이 그녀만의 시그니처입니다. 본명은 이바다이며, 예명 역시 본인의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킥스(KICKS)베베(BEBE)라는 크루에서 활동하며, 안무 창작뿐만 아니라 후배들을 지도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그녀가 참여한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에스파 ‘Next Level’, 엑소 카이 ‘Rover’ 등이 있습니다.

단순한 백댄서가 아닌, K-POP의 흐름을 만드는 안무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바다는 ‘Too Bad’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Too Bad에서 빛난 바다의 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한 인물에게 주목했습니다. 특유의 긴 팔다리를 활용한 절도 있는 안무와 리드미컬한 움직임, 그리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표정 연기까지. 바로 바다였습니다.

이번 ‘Too Bad’에서 바다는 지드래곤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좀비 댄스 스타일의 안무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녀가 착용한 의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지드래곤 역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벤자리스 스커트를 착용해 패션 트렌드를 또 한 번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바다와 함께한 장면들은 단순한 안무를 넘어선 예술적인 퍼포먼스로 남았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또 한 번 화제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무대에서도 바다는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강렬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에는 힘과 유연함이 동시에 담겨 있었으며, 음악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안무 구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 그녀가 선보인 웨이브와 텀블링은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강약 조절이 뛰어난 그녀의 춤 스타일이 무대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새로운 전성기

바다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2023년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였습니다. 당시 그녀가 선보인 ‘Smoke’ 안무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를 따라 했죠.

특히 그녀가 보여준 시그니처 무브는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그녀의 SNS 팔로워 수는 단기간에 급증했습니다. 현재는 46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글로벌 댄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단순한 안무가를 넘어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퍼포먼스 디렉터로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다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은 바다에게 있어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하나가 되는 퍼포머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무대였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K-POP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기대해볼 만한 부분입니다.

지드래곤과 바다, 이 두 사람이 만들어낸 ‘Too Bad’ 무대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 행보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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