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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스타 프로필

바비킴 아내 와이프 결혼 나이 차이 근황 프로필

by 인물서기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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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그 놈', '고래의 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음악은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그는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시작된 운명적인 만남

2010년, 바비킴은 하와이에서의 공연 중 현재의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그녀는 공연 프로 하고 있었고, 바비킴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 누나를 통해 그녀와 가까워졌고, 한국에서 잠시 연애를 했지만 바쁜 일정과 15살의 나이 차이로 인해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연한 재회와 다시 피어난 사랑

시간이 흘러 2019년, 바비킴은 꿈에서 두 번이나 그녀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 그녀로부터 "복귀 축하한다"는 문자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다시 연락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녀가 하와이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은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누나를 방문하는 김에 하와이로 향했고, 그곳에서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이어진 사랑의 결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은 1년 반이나 미뤄졌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결국 2022년 6월, 조용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바비킴은 결혼 후 음악 작업의 패턴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주로 밤에 작업을 했지만, 아내의 생활 패턴에 맞추기 위해 낮으로 작업 시간을 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이 가져온 음악적 변화


바비킴은 결혼 후 발표한 미니앨범 'PART OF ME'를 통해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과 깊이 있는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타이틀곡 '사랑을 흘리다... 그리고 3일'은 이별과 사랑, 후회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로, 팬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한, '모닝 루틴'과 '달빛 세레나데'는 아내와의 일상을 소재로 한 곡들로, 특히 '모닝 루틴'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합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음악에 대한 열정

바비킴은 결혼 후 음악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자유롭게 음악을 했지만, 이제는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음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 빠질 때까지 음악을 하고 싶다. 지팡이 들고 콘서트 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와이프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


바비킴과 그의 아내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 사실이 공개되었을 때, 함께 출연한 채리나는 "도둑놈"이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바비킴은 장인어른과의 나이 차이가 단 10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바비킴의 음악, 세대를 아우르다

바비킴은 이제 40~50대가 된 팬들과 그들의 자녀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래의 꿈"이 나오기 전 약 10년의 무명 시기를 겪었고, 이후 약 10년간 빛나는 시기를 보냈으며, 다시 10년 정도는 활동이 뜸했지만, 지난 31년 동안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저 자신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바비킴의 결혼은 단순한 인생의 한 페이지가 아니라, 그의 음악과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내와의 사랑을 통해 그는 더 깊이 있는 감정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성숙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바비킴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애나 결혼 소식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진심과 감정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사랑 이야기는 누군가에겐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으며,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바비킴의 음악과 삶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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