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미혼 남녀들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인기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천정명의 맞선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세 번째 소개팅녀로 등장한 한국무용가 김제이는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요?천정명,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그동안 다양한 출연진들의 맞선이 진행되었지만, 천정명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맞선이 아닌 '인연을 만나기 위한 소개팅'을 목적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맞선녀'가 아닌 '소개팅녀'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의 마지막 소개팅 상대는 김제이, 그녀는 단순한 미모만이 아니라 한국 전통무용을 전공하며 예술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