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키 나이 드라마 지예은 소속사 프로필
한 명은 아역부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온 배우 유승호, 또 다른 한 명은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감각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지예은.

두 배우는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커리어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승호와 지예은 두 배우의 상세한 프로필, 주요 작품, 수상 이력부터 최근 방송에서의 케미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팬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정보는 물론, 이 둘의 향후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유승호 프로필 – 깊은 내공의 국민 배우


- 이름: 유승호
- 출생: 1993년 8월 17일 (2025년 기준 만 31세)
- 출생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 신체: 키 175cm
- 소속사: 333엔터테인먼트
- 데뷔: 1999년 CF 모델, 2000년 MBC 특집극 '가시고기'
- 학력: 백신고등학교 졸업
- 군 복무: 2013년 입대, 2014년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종교: 서울침례교회 출석
유승호의 대표 작품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연기 인생은 무려 25년째입니다. 유승호 배우의 대표작으로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사랑받은 영화 '집으로...'(2002), 반려동물의 눈물샘을 자극한 '마음이...'(2006), 사극 판타지를 입힌 '조선마술사'(2015), 그리고 코믹한 역사극 '봉이 김선달'(2016)이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선덕여왕'(2009), '공부의 신'(2010), '군주 - 가면의 주인'(2017), '로봇이 아니야'(2017), '복수가 돌아왔다'(2018), '메모리스트'(2020), '꽃 피면 달 생각하고'(2021), '거래'(2023), '아임홈 다녀왔습니다'(2024)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해 왔죠.
유승호 수상 이력


-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선덕여왕)
- 2017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군주 - 가면의 주인)
지예은 프로필 – 연기와 예능 모두 잡은 다재다능 신예


- 이름: 지예은
- 출생: 1994년 7월 26일 (2025년 기준 만 30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65cm
- 소속사: 씨피 엔터테인먼트
- 데뷔: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
- 학력: 미동초 – 중앙여고 졸업 /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중퇴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
지예은이 주목받은 이유 – 탄탄한 연기력과 예능감
처음에는 웹드라마 '하우투'와 '옐로우'로 데뷔했지만, 그 이후 '고양이의 맛', '마션129', 그리고 최근작 '굿파트너'(2024), '직장인들'(2025) 등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센스 있는 입담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6'에서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고,



'런닝맨', '심야괴담회4', '물려줄 결심', '대환장 기안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지예은 수상 이력
- 2024년 SBS 연예대상 라이징 스타상
'런닝맨' 속 특별한 호흡 – 유승호 × 지예은
2025년 상반기,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승호와 지예은. 두 사람은 방송에서 즉석 1일 커플 콘셉트로 등장해, 서로 다른 킬러 조직에 속한 역할을 맡으며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케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유승호의 의외의 예능감과 지예은의 센스 있는 반응은 두 배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고,



향후 다양한 장르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승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해석으로 이미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라섰고, 지예은은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성장 중입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이 두 배우가 한 방송에서 멋지게 호흡한 건 우연 같지만, 어쩌면 앞으로 더 자주 만나게 될 조합일지도 모릅니다. 이들의 다음 행보에 계속해서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