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프로필 몸매 나이 본명 다이어트 학폭 의혹
고민시 프로필, 나이, 몸매, 본명, 다이어트, 그리고 학폭 의혹까지 총정리
배우 고민시는 특유의 생기발랄한 매력과 진지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하지만 최근 그녀를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며, 대중의 시선이 다시 한번 그녀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민시 배우의 프로필부터 몸매와 다이어트, 학창시절 이야기, 최근 논란까지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고민시 프로필 – 이름, 나이, 신체 정보
- 이름: 고민시
- 생년월일: 1995년 2월 15일 (만 29세)
- 출생지: 대전광역시
- 키/몸무게: 160cm, 43~45kg 사이
- 혈액형: AB형
- 가족: 부모님
-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
- 학력: 와동초 → 중리중 → 예일미용고 졸업
- 데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선경 역으로 정식 데뷔
본명과 데뷔 전 이야기, 연기자가 되기까지
고민시라는 이름은 본명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꿈을 품었지만, 서울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웨딩플래너로 일하며 안정적인 삶을 택했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2년 후 다시 상경해 연기 학원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기자의 길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연극영화과 입시에는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만든 단편 영화 <평행소설>을 통해 연출, 각본, 주연까지 도맡으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웹드라마를 계기로 미스틱과 인연을 맺었고, 지금의 배우 고민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시의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고민시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몸매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24년 넷플릭스 영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당시에는 역할을 위해 43kg까지 감량하며 체중 조절을 해 화제가 되었죠. 그녀는 다이어트를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배역을 향한 몰입의 일환으로 생각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작과 필모그래피 – 영화와 드라마 속 고민시
🎬 영화
- <평행소설>(2016) – 단편영화 직접 연출 및 출연
- <마녀>(2018) – 도명희 역
- <봉오동 전투>(2019) – 이화자 역
- <세트플레이>(2020) – 김유선 역
- <헤어질 결심>(2022) – 무녀 역
- <밀수>(2023) – 고옥분 역
📺 드라마
- <엽기적인 그녀>(2017) – 데뷔작
- <청춘시대2>(2017) – 오하나 역
- <멜로홀릭>(2017) – 주여진 역
- <좋아하면 울리는>(2019) – 박굴미 역
- <시크릿 부티크>(2019) – 이현지 역
- <고백하지 않는 이유>(2020) – 서윤찬 역
- <스위트홈> 시즌1~3 – 이은유 역 (대표작)
고민시는 단역부터 시작해 주연까지 천천히 자신의 자리를 다져온 케이스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며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습니다.
예능에서도 주목, ‘황금 인턴’ 별명 획득
2024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고정 출연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업무 처리와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황금 인턴’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음주 논란 인정, 진정성 있는 사과
2021년에는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었고, 고민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속 인물이 본인임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철없던 시절의 행동이었다”는 짧지만 솔직한 사과문은 오히려 팬들 사이에서 성숙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5년 학교폭력 의혹 – 현재 상황은?
2025년 5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고ㅇㅇ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폭로 글이 올라오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글 작성자는 배우 A씨가 중학교 시절 폭언, 금품갈취, 장애 학생 조롱 등 다수의 가해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고, 많은 네티즌들이 배우 A씨를 고민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폭로글에는 개명 전 이름, 중학교 정보, 미성년자 음주 사진 언급 등 구체적인 단서가 포함돼 있었고, 이에 따라 추측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배우를 믿고 있으며,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공방 속, 중요한 건 ‘신중함’
최근 연예계는 학폭 이슈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SNS나 커뮤니티 게시물 한 줄이 누군가의 인생 전체를 흔드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이번 논란 역시 당사자의 명확한 해명과 피해 주장자 측의 추가 증언 등, 모든 진실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조심스럽고 균형 잡힌 시선이 필요합니다.
고민시는 비주류 경로에서 배우의 꿈을 실현해낸 보기 드문 인물입니다. 주연보다 조연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자신의 위치를 쌓아올렸고, 단편영화를 직접 연출하는 등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과거의 실수도 있었고, 현재는 중대한 의혹도 제기된 상태지만, 그녀가 어떤 해명과 자세로 이 위기를 마주하는지가 앞으로의 행보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녀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조만간 직접 전해지기를, 그리고 모든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