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이혼 사유 조승현 아들 성형 전 배우 프로필 총정리
배우로서, 운동선수로서, 또 엄마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온 이시영. 그런 그녀가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시영의 나이, 데뷔부터 화려한 경력, 가족사, 그리고 이혼 발표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영 프로필과 나이
이시영은 1982년 4월 17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3세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에서 태어났고, 서울문정초, 가원중, 오금고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69cm, 몸무게는 52kg으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죠.
배우로서의 시작과 성장
2008년, 케이블 채널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한 이시영은 이후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조연이었지만, 신선한 마스크와 당당한 연기가 인상 깊어,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죠.
'난폭한 로맨스', '파수꾼', '수상한 가정부', 그리고 글로벌 흥행작 <스위트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으로 보여준 액션 연기는 그녀가 단순한 로맨스 여주인공을 넘어 ‘액션이 되는 배우’임을 입증한 순간이었습니다.
복싱 선수로의 깜짝 변신
이시영 하면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복싱입니다. 2010년, 단순한 체력 단련으로 시작한 복싱이었지만, 그녀의 운동 신경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실제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고, 액션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이 에너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죠.
운동에 대한 진심, 그리고 땀 흘리는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낸 덕분에 이시영은 ‘자연인 이미지’와 함께 ‘진정성 있는 셀럽’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승현과의 결혼, 그리고 아들
2017년, 이시영은 9살 연상의 요식업계 CEO 조승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 씨는 외식 프랜차이즈 '팔자막창', '영천영화'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로,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죠. 두 사람은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2018년 1월 7일 첫 아들 조정윤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이시영은 SNS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시영의 다양한 활동과 이미지 변화
이시영은 배우, 운동인, 엄마,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코믹 연기와 진지한 스릴러, 액션, 멜로까지 폭넓은 연기력은 물론, 예능에서는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죠. 특히 SNS에서는 소탈한 여행 사진과 운동 영상, 육아 일기 등이 자주 올라와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갔습니다.
이시영 이혼 발표와 배경
2025년 3월 17일, 이시영의 소속사는 그녀가 남편 조승현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공식 입장문에서는 “서로에 대한 충분한 대화와 숙고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가 접수됐으며, 그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시영의 이혼은 대중에게도 알려지게 되었죠. 그녀는 이후 파리 패션위크 출장 중의 근황을 SNS에 공개하며,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점을 조용히 알렸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한 궁금증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것은 바로 이혼 사유입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구체적인 갈등이나 원인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의 이혼’이라는 점만 밝혀졌습니다. 불화설, 사업 관련 문제, 육아 갈등 등 다양한 추측이 있었지만, 확인된 사실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의 이시영: 엄마이자 배우로 다시 출발
이혼 이후 이시영은 자신만의 삶을 조용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장을 다녀온 뒤에는 촬영 스케줄과 운동 루틴을 다시 정비하며, ‘이시영다운 페이스’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아들과의 일상 역시 꾸준히 공유하고 있으며,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엄마’로서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작품 복귀설도 흘러나오고 있어, 다시금 배우로서의 모습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이시영이라는 사람
이시영은 단순히 화려한 배우가 아니라, 늘 ‘자기 인생을 스스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복싱 선수로서의 도전도, 엄마로서의 삶도, 그리고 한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는 선택까지. 언제나 진심과 책임감이 느껴지는 인물이었죠
앞으로 이시영이 걸어갈 길은 다시 혼자서 시작하는 길일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지금껏 보여준 삶의 태도를 생각하면, 그 길 또한 단단하고 멋질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팬으로서, 한 사람의 여정을 응원하며, 이시영이라는 이름이 앞으로도 따뜻하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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