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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스타 프로필

오창석 시사평론가 프로필, 니콜라, 키, 석고문, 책, 결혼

by 인물서기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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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요즘 '사장남천동'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들어보셨나요? 정치와 시사를 재밌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그 채널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바로 오창석 시사평론가입니다. 오늘은 그의 다양한 이력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창석 시사평론가의 기본적인 프로필부터 살펴볼게요.

 

오창석 님은 1986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로 만 38세가 되셨습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이라는 조용한 시골 마을인데요,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셨고, 고등학교는 낙동고등학교를 다니셨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정치와 사회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하네요.

 

키는 약 160cm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는 특별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현재는 미혼이십니다.

아나운서로 시작된 방송 인생

오창석 시사평론가의 방송 경력은 2013년, 팩트TV 아나운서로 시작됐습니다. 해군 복무를 마친 후 거문도에서 뉴스를 접하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다고 해요. 군 생활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니 정말 인상적이죠.

팩트TV 시절, 오창석 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당시 팽목항 현장에서 무려 22일 동안이나 직접 뉴스를 진행하며, 진실을 전하려는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몸소 보여줬습니다. 이 경험은 훗날 시사평론가로서 그의 깊이와 무게를 만들어준 밑거름이 됐다고 해요.

그 후 온북TV 등에서도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방송 경력을 탄탄히 쌓아갔고, 정확한 발음과 논리적인 언변으로 점점 더 주목받게 됩니다.

정치판에 뛰어든 청년, 오창석

오창석 님은 방송인으로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죠. 본인을 '당돌한 부산 청년'이라고 소개하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 사하구 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는데요.

슬로건은 "사하가 키워보자, 부산이 젊어진다"였어요. 젊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내세워 새바람을 일으키려 했지만, 아쉽게도 현역 조경태 의원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득표율은 약 26%였지만, 정치 신인으로서는 의미 있는 성과였고, 선거비 전액을 보전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정치를 떠났지만, 시사에서 더욱 빛나다

선거에서 낙선한 후 오창석 시사평론가는 당직자 역할로 당과의 연결을 유지하면서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팟캐스트 '청정구역'을 비롯해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정치, 사회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능력을 발휘했죠.

특히 이동형 작가, MC장원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사평론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깊이 있는 분석에 재치까지 더한 그의 스타일은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유튜브 채널에도 활발히 진출하게 됩니다.

'사장남천동' 탄생 비화

2022년, 오창석 시사평론가는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을 개설한 것이죠. 이 채널 이름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속 대사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부산 특유의 억양이 살아있는 이 문구가 오창석 님의 센스와 맞아떨어진 셈이죠.

'사장남천동'은 오창석 님과 헬마우스 임경빈, 아나운서 전민기 님이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묘성 기자와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가 합류하면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고요.

초기에는 정치 이슈를 중심으로 다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헬마우스 임경빈과의 환상 호흡

특히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헬마우스 임경빈 님의 케미는 '사장남천동'의 큰 힘입니다. 오창석 님이 정치 경험과 시사평론가로서의 깊이를 책임진다면, 임경빈 님은 유머와 톡톡 튀는 화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서로 다른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채널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두 분의 대화는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고 유익하더라고요.

오창석, 니콜라와 석고문 그리고 책 이야기

최근 오창석 시사평론가는 '니콜라'라는 키워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맥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치와 테크 산업을 아우르는 넓은 관심사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석고문'이라는 이름도 함께 거론되고 있는데, 이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새로운 콘텐츠나 책 출간과 관련된 작업일 가능성이 큽니다.

책과 관련해서는, 오창석 님이 준비 중인 저술 활동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정치와 시사,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녹여낸 책이 나온다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아요.

오창석 시사평론가의 매력 포인트는?

오창석 시사평론가의 가장 큰 매력은 '진정성'과 '꾸밈없는 솔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고민한 것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신뢰를 갖게 만듭니다.

또한 시사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능력도 대단합니다. 무거운 이슈도 어렵지 않게 설명하면서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는 진중함을 잃지 않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오창석 시사평론가

정치인으로서도, 아나운서로서도, 그리고 시사평론가로서도 다양한 길을 걸어온 오창석 시사평론가. 그는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 최근 다시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산하 기획상황본부 기획위원으로 비상근 당직을 맡으면서 정치와의 끈을 이어가고 있죠.

이제는 단순히 '젊은 청년 정치인'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갈 힘을 가진 인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창석 시사평론가의 프로필부터 니콜라, 석고문, 책, 결혼 여부까지 깊이 있고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그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함께 나누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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