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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스타 프로필

김학래 아들 김동영 직업 나이 키 프로필 유튜브 미스터킴

by 인물서기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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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 있죠. 바로 개그계의 대표 부부 김학래, 임미숙 씨의 아들 김동영 씨입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도대체 어떤 청년이길래 이렇게 핫한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김동영 씨의 나이, 키, 과거 이야기, 직업, 유튜브 활동, 가족 이야기까지 한 번에 쭉 정리해서 풀어드릴게요.

김동영의 기본 프로필과 가족 이야기

김동영 씨는 1992년 11월 1일에 태어난 33살의 청년입니다. 아버지는 1980년대 개그계를 대표하던 개그맨 김학래 씨고, 어머니는 개그우먼이자 드라마에서도 활동한 임미숙 씨입니다.

 

말 그대로 개그 DNA를 두텁게 물려받은 집안에서 태어났죠.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이며, MBTI는 ENFJ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키나 고향, 혈액형 등은 알려진 바 없지만, 화면 속 김동영 씨는 꽤 큰 키와 단단한 체형을 자랑하고 있죠.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에서 쇼핑몰 CEO로

김동영 씨의 이력 중 가장 흥미로운 점은 그가 과거 아이스하키 골리, 즉 골키퍼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오랜 시간 퍽을 막아내며 스포츠에 몰두했는데요.

당시 체중은 무려 140kg까지 나갔을 정도로 체격이 컸다고 해요. 그러나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68kg까지 감량하며 놀라운 변화를 이루어냈고, 이 경험이 지금의 자기관리에도 큰 영향을 준 듯합니다.

김동영의 직업: 1인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

현재 김동영 씨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유튜브 채널 '미스타킴 MR. KXXM'을 운영하면서 브랜드와 자신을 동시에 브랜딩해 나가고 있죠.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상 브이로그부터 여행, 먹방, 연애 고민 상담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모든 기획과 편집을 본인이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구독자는 3만 명대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채널입니다.

혼자서 성장한 독립적 성격

대학 시절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혼자서 살아온 김동영 씨는 자립심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공황장애까지 겪을 정도로 어릴 때 많은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을 스스로 극복해내며 한층 더 단단해졌다고 하네요.

 

어머니 임미숙 씨는 방송에서 아들의 성격에 대해 "참 따뜻하고 다정한 아이예요.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야말로 속이 꽉 찬 청년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죠.

연애와 이상형, 그리고 소개팅 에피소드

현재까지 김동영 씨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연애사는 없습니다. 결혼도 아직 안 한 미혼 상태이고, 여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죠.

 

다만,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트로트 가수 배아현 씨, 김나희 씨와의 소개팅 장면이 전파를 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버지 김학래 씨가 며느리 조건으로 외모, 성격, 재산까지 언급하며 다소 현실적인(?) 기대치를 드러냈고, 이 때문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어요.

중국집 운영하는 부모님과의 경제력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현재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차이나 린찐'이라는 중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이 식당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이미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김학래 씨가 운영자로 활약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장소가 되었죠.

 

 

연 매출은 정확히 공개된 적 없지만, 업계에서는 꽤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동영 씨 또한 이 식당 운영에 일정 부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점이 그의 경제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합니다.

김동영의 과거사진과 현재 외모 변화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있는데요. 어릴 적 사진에서는 지금과는 또 다른 순수하고 앳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는 다이어트를 통해 근육질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부각되었고, 화면을 통해 전해지는 첫인상은 단정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강하죠. 특히 훈훈한 얼굴과 더불어 복근이 살짝 드러난 셀카는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금수저? 노력형 자수성가?

사람들은 종종 김동영 씨를 금수저라고 말합니다. 유명한 부모님에, 안정된 가정, 식당 사업 등 여러 요소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제로 김동영 씨는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겪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스스로 자립하며 이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쇼핑몰 사업,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모든 것을 본인이 기획하고 실현해냈기에 단순히 금수저라는 말로 정의되기엔 아깝죠.

아직은 많은 것이 성장 중인 김동영 씨. 그러나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와 방향성만 봐도 앞으로의 길이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버로서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고, 패션 분야에서의 감각도 꽤나 신선하죠.

또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는 능력도 있어, 연예계와 비즈니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개념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김동영 씨의 행보를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유, 다들 느껴지시죠? ‘조선의 사랑꾼’ 속 모습뿐만 아니라, 현실 속 그의 일상에서도 진짜 매력이 더욱 많이 보여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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