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호 변호사 프로필 김앤장 조희대

서석호 변호사는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실무와 학문 양 측면에서 모두 깊이 있는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그의 경력은 상사법, 기업형사, 준법경영, 집단소송, M&A 등 복합적인 법률 분야를 포괄합니다.
 

특히 대법원장 조희대와의 인연,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학연도 최근 법조계 및 정치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와 학력

서석호 변호사는 1960년 9월 8일 대구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만 65세입니다.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북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1983)
• 연세대학교-워싱턴대학교 공동 MBA 프로그램 (2000)
• 뉴욕대학교 로스쿨 LL.M. (Corporation Law, 2001)
• 뉴욕대학교 로스쿨 LL.M. (Taxation, 2002)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행정법, 2013)

그는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 외에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를 아우르는 법률 자문이 가능합니다.

사법연수원과 초기 경력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84년 사법연수원 14기를 수료했습니다. 이 기수에는 현재 대법원장 조희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연수원 동기들과의 관계는 단순한 인연을 넘어, 법조계 내 중요한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의 활동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문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지배구조 및 경영권 분쟁
• 기업형사 사건 및 화이트칼라 범죄
• 준법경영 및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
•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자문
• 집단소송 및 리스크 대응

특히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대한 법률 자문 경험이 풍부하며, 복잡한 사안에서의 전략적 접근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및 위원회 활동

공공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다양한 위원회와 감사직을 맡으며 법률 제도 개선과 정책 자문에도 참여했습니다. 주요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 이사장
• 대한장애인체육회 감사
• 행정안전부 상벌심사위원회, 주민감사청구심의위원회 위원장
•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 서울지방변호사회 준법지원인 연수원장
• 법무부 변호사제도개선위원회 위원
• 대법원 양형기준위원회 및 사법지 편집위원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 의결권 자문위원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관계

서석호 변호사와 조희대 대법원장은 같은 사법연수원 14기 동기입니다. 조 대법원장이 2025년 5월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이끌면서 주목받는 가운데,

 
동기인 서석호 변호사의 위치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공직자 및 민간 법조인으로서 개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직접적인 연관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학연 및 정치적 관측

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로서 윤 대통령과 학연이 있는 인물로 분류됩니다.
 

일부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와 관련된 정치적 해석과 역할론이 제기되었으나, 이는 공식적으로 입증된 바 없는 추측입니다. 그는 김앤장에서의 경력과 공익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익 법률 활동과 철학

서 변호사는 사회적 책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법조인입니다. 법률구조재단 이사장으로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여성·아동 등을 위한 법률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개인적인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철학은 “법은 약자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서석호 변호사는 단순히 화려한 이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법조계의 중요한 인물입니다.

학문적 깊이, 실무 경험, 공익적 실천까지 두루 갖춘 그는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 영향을 끼칠 법조인으로 기대됩니다.